부산시는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미술관, 박물관 등 공공문화시설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추석 연휴 동안 각 시설에서는 가족과 어린이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마련한다. 특히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비대면 콘텐츠도 확대 제공한다. 시는 VR로 만나는 가상의 미술관 ‘오노프ONOOOFF’ 전시(시립미술관), VR전시 및 오디오가이드 제공(현대미술관), 온라인놀이터(시립박물관),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하는 비대면행사(시립박물관)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
전국·라이프
원동화 기자
2021.09.17 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