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에 본사를 위치한 문화 예술 분야 스타트업 ‘㈜나누기월드(대표 나해리)’가 몽골의 5개 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눈길을 끈다.25일 나누기월드에 따르면, 회사는 6월 몽골의 울란바토르 지역에 위치한 △UBMK △Children’s Palace of Mongolia △후레톨가학교 △52번학교 △MIU 부속종합학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의 주된 내용은 나누기월드가 9월 출시할 교육 어플리케이션 ‘츄러스에듀’ 사용 협력 및 코딩 교육 협력인 것으로 확인됐다.특히 UBMK로 알려져 있는 MK스쿨은 독특한 음악 세계관을 구축
산업·유통
김윤지 기자
2023.06.2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