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특화 연구·창업 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총장 윤의준)가 2일 첫 입학식을 갖고 미래에너지 연구와 글로벌 에너지 리더를 양성을 위해 2050년까지 에너지분야 세계 톱10 대학 달성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나주 캠퍼스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신입생 108명, 대학원생 49명, 학부형, 문승욱 산업부 장관, 김사열 국가균형발전위원장, 정승일 한국전력 사장(이사장), 김영록 전남지사,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등이 참석했다.정부, 지자체, 한국전력은 에너지 전환을 선도하고 대학교육 혁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2017년부터 한국에너
신재생에너지
차미경 기자
2022.03.02 1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