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보이그룹 위너가 5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온다.YG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위너의 새 미니앨범 D-DAY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컴백을 알렸다.위너의 미니앨범 'WE'에는 타이틀곡 '아예'를 비롯해 멤버 송민호가 작곡한 '동물의 왕국', 그리고 '몰라도 너무 몰라', 'BOOM'등이 담겼다.'REALLY REALLY', 'EVERYDAY' 등으로 흥행 가도를 달려온 위너가 이번 앨범에서는 어떤 음악을 들려줄 지 대중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앨범은 오늘 오후 18시에 국내 모든 음

[내외경제TV] 조요셉 기자= 현지시간 14일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리버풀(잉글랜드)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을 앞두고 있는 손흥민(토트넘)과의 인터뷰를 보도했다.손흥민은 "리버풀전에서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UCL 결승 무대에서 뛰게 돼 최고의 기분이다"라고 밝혔다.지난 12일 에버턴과 리그 최종전을 치른 토트넘은 3주간의 휴식 후 리버풀과 격돌한다.손흥민은 토트넘 팬클럽이 선정한 이번 시즌 '최고의 선수'와 '최고의 골'을 차지였다.손흥민은 "팬들이 주는 상을

[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전주KCC 이지스의 하승진(221cm, 센터)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하승진은 14일 개인 SNS를 통해 "이제 은퇴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2008년 KBL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지명되며 전주KCC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약해 온 하승진은 9시즌 동안 347경기에서 평균 11.6득점 8.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데뷔 시즌에 신인상을 차지했고, 2010-2011시즌에는 챔피언결정전 우승도 맛봤다.또한 하승진은 2004년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27순위로 포틀랜드에 지

[내외경제TV] 조요셉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다저스 류현진이 7⅓이닝 노히트를 기록하며 시즌 5승을 달성했다13일 류현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해 8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아내며 워싱턴 타선을 단 1안타, 무득점으로 막았다.8회 1사까지 노히트 행진을 벌이던 류현진은 헤라르도 파라에게 2루타를 맞아 노히트 달성에는 실패했다. 류현진은 8회를 무실점으로 마무리하고 마운드를 내렸왔다.경기는 6-0 다저스의 승리로 끝나 류현진은 시즌 5승째를 신고했다. msdos815@nav

[내외경제TV] 조요셉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기적을 연출했다.8일 리버풀은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8-2019시즌 UCL 4강 2차전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4-0으로 꺾었다.지난 1차전에서 0-3 패배를 당한 리버풀은 2차전 대승으로 합계 스코어 4-3을 기록, 극적으로 결승에 올랐다.지난 2005년 '이스탄불의 기적'을 연출하며 UCL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리버풀은 2019년 '안필드의 기적'을 만들어내며 또 한 번 우승을 노린다.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배우 하나경과 강은비가 인터넷방송으로 과거 인연에 대한 설전을 벌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하나경은 유명 BJ 남순의 인터넷방송에 출연해 강은비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뒤이어 진행된 강은비와의 전화통화에서 하나경은 "은비야, 안녕?"하며 친근하게 인사했지만 강은비는 "반말을 할 사이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강은비는 전화연결 이후 "하나경과 영화촬영을 하면서도 반말을 한 적이 없고, 결정적으로 종방연 때 내게 한 실수가 있다"며 울먹였다. 이후 다시 진행된 통화에서 하나경은 "지금 사람 매장 시키려고 그

[내외경제TV] 조요셉 기자 =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투런 홈런을 쳤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2일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피츠버그와 홈경기에서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홈런은 텍사스가 3-6으로 뒤진 7회 말 공격에 나왔다.추신수는 1사 1루에서 상대 팀 바뀐 투수 리처드 로드리게스가 던진 시속 146㎞의 직구를 때려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그는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 2타점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330(106타

[내외경제TV] 조요셉 기자 = 배우 김혜자(78)와 정우성(46)가 올해 백상예술대상을 수상했다.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혜자는 JTBC '눈이 부시게'로 TV 드라마 부문 대상을, 정우성은 '증인'으로 영화 부문 대상을 받았다.영화 부문 작품상은 '공작'이 차지했으며 감독상은 '스윙키즈'의 강형철 감독이 가져갔다. TV 드라마 작품상은 tvN '나의 아저씨', 연출상은 JTBC 'SKY 캐슬'의 조현탁 PD에게 돌아갔다. 'SKY 캐슬'은 여자 최우수 연기상(염정아), 남자 조연상(김병철), 여자 신인연기상

[내외경제TV]조요셉 기자= 추신수(37·텍사스 레인저스)가 시즌 3호 홈런 포함 3안타를 기록했다.29일 추신수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방문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9회 초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추신수는 지난 27일 동점 솔로포를 쳐낸 이후 2경기 만에 홈런포를 재가동했다.이날 추신수는 6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대활약으로 팀의 14-1 대승에 힘을 보탰다.텍사스는 5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추신수는 올 시즌 3번째로 한 경기 3안타

[내외경제TV]조요셉 기자= 26일 SK 와이번스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킨 강승호(25)를 임의탈퇴 공시 신청을 한다. 임의탈퇴는 구단이 선수에게 내릴 수 있는 가장 강도 높은 징계다. 지난 25일 SK는 "음주운전을 한 강승호에 대해 구단 차원의 최고 징계 수위인 임의탈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KBO도 25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강승호에게 90경기 출장 저지, 제재금 1천만원, 봉사활동 180시간 제재를 부과했다.강승호는 22일 오전 2시 30분께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가 경기도 광명시 광명 IC 부근 도로 분리대를 들이받아

[내외경제TV]조요셉 기자= 최지만(28·탬파베이 레이스)이 개인 통산 세 번째로 4출루 경기를 만들어냈다.18일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2안타(1홈런) 1타점 3득점 2볼넷을 기록했다.최지만은 홈런을 포함한 안타 2개와 볼넷 2개로 시즌 타율을 0.269에서 0.293(58타수 17안타)로 끌어올렸다.최지만은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볼티모어 선발 데이비드 헤스의 3구째 90.8마일(약 14

[내외경제TV]조요셉 기자= 손흥민(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2골을 터뜨렸다.18일 토트넘은 영국 맨체스터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 2018-2019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3-4로 졌다.하지만 지난 1차전에서 1-0 승리를 따낸 토트넘은 1, 2차전 합계 4-4를 기록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준결승에 진출했다. 0-1로 뒤지던 토트넘은 전반 7분과 10분 연달아 터진 손흥민의 골로 경기를 뒤집고 분위기를 가져왔다.손흥민은 경기 후 "이런

[내외경제TV]조요셉 기자=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마이너리그 재활 등판을 거치지 않고, 다음 주 곧바로 메이저리그에 복귀할 전망이다. 17일 MLB닷컴 다저스 담당 기자 켄 거닉은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류현진이 다음 주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한다. 재활 등판은 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고 자신의 SNS에 썼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의 빌 플렁킷은 류현진이 더 일찍 선발 복귀전을 치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그는 "류현진이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르는 것도 가능하다"고 트위터에 적었다. 다저스는 19∼2

[내외경제TV]조요셉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17일 일본 오리콘은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가 일본에서 4월 22일자 판매 디지털 앨범 랭킹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오리콘은 "이번 앨범이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통산 4번째 정상을 차지해, 디지털 앨범 차트 사상 역대 최다 1위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다.앞서 지난 15일 방탄소년단 새 앨범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과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 1위

[내외경제TV] 조요셉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배우 정우성은 인스타그램에 노란색 종이배로 '416'이란 글자를 만든 사진을 올렸다.배우 문정희는 "아직도 먹먹한 모두의 아픔이다. 아직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희생자들을 추모한다"라고 글을 남겼다.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는 노란 팔찌를 착용한 사진과 함께 "우리 모두"라는 문장을 올렸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조우종도 "이날을 기억합니다"라고 추모했다.가수 김장훈은 "해마다 이맘때 되면 생각이 많다. 격동의 세월이었다"라며 "세월호는 인간애의 문제"라고 강조했

[내외경제TV] 조요셉 기자= 손흥민(토트넘)이 유럽 5대 리그 전체 평점에서 100위 안에 들었다. 16일 축구 통계 업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손흥민은 유럽 5대 리그 전체 평점에서 97위를 기록했다. 100위권 내에 아시아 출신 선수는 손흥민이 유일하다. 5대 리그 평점 1위는 리오넬 메시였다. 킬리앙 음바페가 메시의 뒤를 이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평점 5위에 자리했다.그외 모하메드 살라는 17위, 해리 케인은 35위, 앙투앙 그리즈만은 41위였다. msdos815@naver.com

[내외경제TV] 조요셉 기자=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올 시즌 14경기 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다.16일 추신수는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회 말 공격에서 시즌 1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추신수는 상대 팀 투수 트레버 케이힐의 시속 126㎞ 너클커브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추신수는 이날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1타점 1볼넷으로 시즌 타율 0.333(48타수 16안타)을 기록했다.이날 경기에

[내외경제TV] 조요셉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이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 200' 3위를 차지했다. 현지시간 14일 세계 최대 스트리밍 업체인 스포티파이가 발표한 4월 13일자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 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는 '글로벌 톱 200' 3위에 올랐다. 또한 '글로벌 톱 200'에서는 '소우주'(Mikrokosmos) 22위, '메이크 잇 라이트'(Make It Right) 26위

[내외경제TV] 조요셉 기자= 골프 황제가 11년 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을 차지했다.15일 타이거 우즈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마스터스에서 우승했다.정상에 오른 우즈는 지난 2005년에 이어 14년 만에 마스터스 우승자에게 주는 그린재킷을 다시 입었다. 우승 상금은 207만 달러(약 23억5천만원)다. 이번 우승으로 우즈는 마스터스에서만 다섯 번이나 정상에 오르며 잭 니클라우스의 최다 우승 기록에 1승 차로 다가섰다. 또한 PGA 투어 통산 우승도 81승으로 늘려 샘 스

[내외경제TV] 조요셉 기자= 배우 이순재(85)가 강남 클럽 '버닝썬' 의혹에 연루된 연예인들을 언급했다.이순재는 지난 1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법적인 판단이 나겠지만 후배들이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스스로 자퇴해야 할 사람들이 많다"고 비판했다.그는 "과거엔 인기가 있어봤자 경제적으로 큰 수익이 있던 건 아니었다. 한평생 연기를 해왔지만 신구도, 나도 빌딩 하나 없다"고 말했다.이어 "우리가 공식적인 공인은 아니지만 공인적 성격을 띠고 있다. 우리가 하는 행위가 관객들이나 청소년들에게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