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가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등 ‘빅4’ 체제로 재편된다. 가상화폐 거래소 총 66곳 중 37곳은 영업 종료하고, 25곳은 코인 거래만 가능하다.이와 함께 영업을 종료한 37곳의 가상화폐 거래소들은 앞으로 최소 30일간 출금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만약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찰 수사 의뢰 등을 통해 계좌를 동결하거나, 코인 이전 대책 등을 세우게 된다.27일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따르면 24일까지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66개 사업자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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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연 기자
2021.09.27 1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