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유착 의심되는 내용 담겨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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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1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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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 "경찰서 서장보다 더 위라고"
[방정현 변호사=CBS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방송 캡처]
[방정현 변호사=CBS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방송 캡처]

[내외경제TV] 김진섭 기자= 빅뱅 멤버 승리와 가수 정준영의 카카오톡 메시지 속에 경찰의 유착을 의심할 내용이 담겨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13일 승리와 정준영의 카톡 기록을 공익 신고한 방정현 변호사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카톡 내용을 봤을 때 경찰과의 유착 관계가 굉장히 의심되는 정황들이 많이 담겨 있었다"고 말했다.

방 변호사는 "이름을 얘기하지는 않는데 특정 계급 얘기를 한다"면서 "그들 중 '누가 그분하고 문자 온 것 봤어? 뭐 어떻게 했어? 연락했어?' 등의 대화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카톡방에서 언급된 경찰 고위직이 누군지에 대해서 방 변호사는 "경찰서 서장 수준은 아니다. 더 위라고"고 답했다.

앞서 방 변호사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 자료를 공익 신고자로부터 제보 받아 국민권익위원회에 대리 신고했다.

방 변호사가 신고한 단체 대화방에는 승리와 정준영을 비롯해 버닝썬 대표 이문호씨, 유리홀딩스 대표 유모씨 등이 참여했다.

방 변호사는 권익위에 공익 신고한 뒤 경찰 요청에 따라 복사본을 경찰에도 건넸다고 한다.

nov6411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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