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봉사대

   
 

경남은행 봉사대 10명을 비롯해 창원교도소 직원과 모범 재소자로 구성된 보람이봉사단 10명은 21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북면 소재 사회복지시설 소망원을 방문해 청소·목욕·말벗·텃밭조성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라면과 쌀 등 식품과 사무용품으로 구성된 후원물품 2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경남은행 신병철 대외협력부장은 “공동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나누는 나눔의 기쁨을 맛보고 돌아간다. 지역 각급 단체의 공동 봉사활동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일 창원교도소(소장 이경식)와 맺은 ‘봉사활동 협약’에 따른 것이다. 남경문 기자nam2349@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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