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 배우창고 '가카가 오신다' 중 한 장면

지난 4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부산연극제 대장정이 끝났다.

극단 배우창고의 ‘가카가 오신다’가 연극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또 이 작품으로 박훈영씨가 희곡상, 연출상까지 휩쓸었다. 연기상은 최우수연기상 해당자가 없어서 우수연기상이 3명에게 주어졌다. 극단 배우창고의 ‘가카가 오신다’는 서경화가 우수연기상, 김병철이 신인연기상을 수상하여 5관왕에 올랐다.

최우수작품상 수상작은 오는 6월 전북 군산에서 열리는 전국연극제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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