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의 포토에세이
4월이면 물(?)만난 멍게를 함께 할 수 있다. 남해 지방에서는 이미 익숙해진 멍게 비빔밥. 울긋불긋 울퉁불퉁 볼품없어 보이지만, 붉음을 넘어서 바다 속 깊은 이야기를 금빛으로 전해오는 또다른 바다의 친구, 반갑기만 하다.
박희진 사진가 동주대학교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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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busaneconomy.com
4월이면 물(?)만난 멍게를 함께 할 수 있다. 남해 지방에서는 이미 익숙해진 멍게 비빔밥. 울긋불긋 울퉁불퉁 볼품없어 보이지만, 붉음을 넘어서 바다 속 깊은 이야기를 금빛으로 전해오는 또다른 바다의 친구, 반갑기만 하다.
박희진 사진가 동주대학교 교수 |
멍게 비빔밥을 생각하니 침이 입속 한가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