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어로 예술을 뜻하는 쿤스트에서 따온 MCM의 쿤스트 프로젝트는 가로수길 마지트 매장에서 대중과 예술가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MCM이 쇼핑을 위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차별화한 문화·예술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아티스트에게는 대중과 폭넓은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쿤스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예술가는 노보다. 그는 타투 편견을 바꾸고 새로운 예술의 일부로 만들어가는 예술가이다.
MCM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CM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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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