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국내외 예술가 소개 이벤트' 진행
 
   
 
(서울=연합뉴스) 전준상 기자 = MCM의 문화매장인 마지트는 2월부터 매달 새롭고 독특한 국내외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쿤스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독일어로 예술을 뜻하는 쿤스트에서 따온 MCM의 쿤스트 프로젝트는 가로수길 마지트 매장에서 대중과 예술가가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다.

    MCM이 쇼핑을 위해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에게는 차별화한 문화·예술체험 공간을 제공하고, 아티스트에게는 대중과 폭넓은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쿤스트 프로젝트의 첫 번째 예술가는 노보다. 그는 타투 편견을 바꾸고 새로운 예술의 일부로 만들어가는 예술가이다.

    MCM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CM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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