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
한국전력, 전력 판매량 증가에 실적 기대감 ‘↑’
한국전력이 지난달 전력 판매량이 증가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2% 가까이 오르고 있다.
28일 한국전력은 전거래일 대비 150원(0.39%) 오른 3만9050원에 마감됐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의 지난달 전력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가 상승에는 요금 인상에 따른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넥센타이어 |
넥센타이어, 1분기 실적 호조‘↑’
넥센타이어(002350)가 1분기 실적 호조에 상승하고 있다.
28일 넥센타이어는 전거래일 대비 1850원(14.68%) 오른 1만 4450원에 마감됐다.
넥센타이어는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38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8% 늘었다고 이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 증가한 4528억56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