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그로일
   

                                                              허트리오

 

 

 

 

 

 

 

 

오는 30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허트리오와 함께하는 실내악 여행 with 미샤그로일’ 공연 펼져진다.

이번 공연은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유관광부가 문화가 있는 삶을 위하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되어 진행된다.

영화의전당(대표 김승업)은 자매로 구성된 허트리오와 독일 호른 연주자인 미샤그로일을 초청 공연한다.

허트리오의 특별한 호흡과 쉽게 접할 수 없는 호른과 앙상블로 연주되어 목가적 아름다움이 어우러져 봄에 어울리는 공연이 될 것이다.

허트리오는 1996년 데뷔하여 차세대 유망주로 인정받았으며 국내외에서 각각 솔로이스트로서 그리고 앙상블로 활동하고 있다. 조화가 중요시 되는 실내악 부문에서는 친자매의 강점을 살려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함께 공연하는 호른니스트 미샤그로일은 독일의 바덴바덴오케스트라 수석 호른 주자로 시작하여 현재 취리히 톤할레오케스트라의 수석 솔로 호른 연주자로 활동 중이다.

문화가 있는 날 지정 공연으로 입장료 전석 50% 할인된다. 문의)780-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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