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행장 성세환)은 이솝우화 ‘황금알을 낳는 거위’의 종잣돈의 가치에 착안해 개인 자영업자 전용통장인 ‘BS황금알통장’을 2일부터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자영업을 영위하고 있는 개인사업자로, 입출금통장의 성격에 맞게 각종 수수료 면제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알짜 우대이율 제공 및 가맹점 우대서비스를 제공한다.

우선 △인터넷·폰뱅킹·모바일뱅킹 이체수수료 면제 △자동화기기 출금 및 이체수수료 면제△증명서 발급수수료 및 납부자자동이체 수수료 면제 △SMS입출금내역통지서비스 수수료 면제등 각종 수수료 면제서비스를 월 최대 20회까지 제공한다.

또 △예금평균잔액 100만원 이하 소액예금에 대해 0.1%의 우대이율 △연계적금인 ‘BS지역사랑자유적금’ 가입시 0.2%의 추가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기업카드인 듀얼파트너카드를 가입하고 이 통장을 결제계좌로 등록하면 연계적금에 별도로 0.1%의 우대이율을 추가해 준다.

이밖에 가맹점의 매출대금 입금 단축(기존 3일에서 1일로)서비스와 BS매일모아대출 신청시 원리금납부계좌로 등록할 경우 0.1%의 금리감면 혜택을 제공해 준다.

윤나리기자 dalki4210@busaneconomy.com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