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27개월 연속 무역수지 흑자 행진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4월 수출이 503억1천500만달러, 수입이 458억5천200만달러로 작년 같은 달보다 각각 9.0%, 5.0%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4억6천2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는 2012년 2월 이후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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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일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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