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튠오브갓 파이널리뷰를 작성했습니다. 초보자의 입장에서 어떤 점이 재미있었고, 어떤점이 좀 소홀했는지에 대해서 조목조목 따졌습니다.

일단 튠오브갓이 인기있는 이유는 육성게임인 SNS게임과, 캐릭터를 키워 진급하는 RPG게임이 섞은 종합적인 게임이라는 점입니다. 튠오브갓의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이벤트를 자주 열어준다는 점입니다. 특별한 퀘스트를 하지 않아도 출석이벤트로만 넉넉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니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보통 레벨업 할때 시간이 많이 들게 되는데, 그때 필요한 다이아몬드도 주고 돈도 주고 다양한 것들을 지급해 지루함을 덜게 해줍니다.

그렇다고 장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던전에서의 이동속도나 자원을 캐는속도에서 캐릭터가 너무 늦게 반응하여 약간 지루하다는 감이 조금 있었습니다. 일단 채집을 하게 되면 3개, 2개 이렇게 채집이 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개발진에 팁을 하나 준다면 늘 비슷한 채집량이 아니라 아예 1개이던지 5개이던지 가끔은 엄청난 양이 쏟아지거나 한다면 조금 더 지루하지 않게 채집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 아쉬운 점이 있다면 스킬을 사용할때 최근 나온 화려한 게임들에 비해 조금 화려한 점이 부족하다는 점입니다. 다른 캐릭터는 괜찮은데 화려함의 극치를 달려야 할 마법사가 화려하지 않으니 조금 실망입니다. 전체적으로 전투 스킬을 사용할때 약간 더 화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SNS게임과 RPG게임이 합쳐져서 더욱 재미있어진 ‘튠오브갓’. 역시 게임은 자신이 플레이해보고 직접 느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틈틈히 나는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고 싶다면 ‘튠오브갓’ 추천합니다. 리뷰(문범진 블로거) http://ljgda5118.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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