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스페인 발렌시아 소속의 이강인이 리그에서 올 시즌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부여받아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이강인은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가네스와의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14분 교체투입됐다.
2선에 투입된 이강인은 날카로운 패스와 안정적인 볼 배급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지만 공격포인트 달성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한편 발렌시아는 이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최근의 부진을 씻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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