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실현하려면 비핵화를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74차 유엔 총회 일반 토의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가장 용기 있는 자들이 평화를 택할 수 있다"는 말로 북한 언급을 시작한 트럼프는 "미국의 목표는 끝나지 않을 전쟁을 계속하는 것이 아니라 화합"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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