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지난 경기에서 데뷔골을 터뜨리자 현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발렌시아에서 열린 19-20시즌 프리메라리가 6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에 출전해 데뷔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빅클럽의 관심 소식도 함께 들려오고 있다. 27일 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이강인이 유벤투스의 레이더망에 있다"며 "여름 이적시장이 지났지만 여전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빌바오 원정을 앞둔 이강인의 다음 경기 출전 여부도 관심거리다. 발렌시아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8일 토요일 저녁 7시 50분에 빌바오와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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