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프랑스 리그앙 보르도에서 활약 중인 황의조가 파리 생제르망을 상대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팀 내 유일한 유효슈팅을 기록하기도 했다.
황의조의 소속팀 지롱댕 보르도는 29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프랑스 보르도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망과의 리그 8라운드 경기에서 0-1의 스코어로 패했다.
2선 포워드로 선발 출장한 황의조는 31분 유효슈팅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파리 생제르망이라는 강팀을 맞아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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