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의 고속철도 역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규모는 상당히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불은 사우디 현지시각으로 29일 낮에 시작됐고, 화재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고속철도 운행도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는 사우디가 외국인에게 관광비자를 처음 발급한 지 이틀 후에 벌어진 화재로 관광 기반시설이 큰 타격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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