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외경제TV] 김성민 기자 = 지난 주말 황의조가 넣은 중거리 슛 장면이 프랑스 1부리그 9라운드 베스트 골 TOP5로 선정됐다.
황의조는 6일(한국시각) 프랑스 툴루즈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해 기습적인 중거리 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승리에 일조했다.
이에 리그1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황의조의 골을 TOP5 득점 장면으로 선정했다. 원정경기에서 득점하며 폼을 끌어올린 황의조는 국가대표팀에 합류해 10일 스리랑카와, 15일 북한과 월드컵 2차예선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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