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폐기물 매립지를 태양광 발전소 부지로 활용하는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지난 2일(현지시각) 미 텍사스 샌안토니오 테스먼 매립지에 방대한 양의 태양광 패널이 설치됐다. 이날 선보인 휘어지는 박막형 태양광 패널들은 5500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약 9㎿의 에너지를 생산해낸다.

저작권자 © NBN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