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일랜드 코크 사무실에서 일하는 직원이 신종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경제매체 미 CNBC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이날 "코크의 우리 직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현지 보건 당국과 긴밀히 협조하고 있으며 이 환자는 자가격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미국 본사를 포함해 세계 각국의 애플 사무실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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