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들치과 대표원장 송영국 치의학 박사는 7일 NBN 내외경제TV에서 구강 관리와 치아 상실 시 잘 회복하는 방법까지, 업무가 과도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이갈이 증상이 밤에 나타날 수 있다는 내용으로 많은 사람들이 치과의사와 친해질수 있는 내용으로 방송을 했다.

낮 시간의 경우 이갈이를 할 경우 소리가 나기 때문에 본인이나 주변사람이 인지해 교정할 수 있지만, 밤에는 인지하기가 힘들어 치아 건강에 안좋은 영향, 보통 침을 삼킬 때 치아에 주는 힘은 약 1.6kg인데 반해 이악물기의 경우 300kg의 압력을 치아에 가하게 된다.
송영국 우리모두들치과 대표원장 (치의학박사)은 "어쩔 수 없이 5~10분간을 너무 갈거나 꽉 물게 되면 과도한 압력이 미치게 되고, 이로 인해서 치아는 예상치 못한 파절, 깨지는 경우도 있을 수가 있다"고 하면서 이러한 악습관은 턱관절에도 문제가 있다면서 주저하지 말고 병원을 내원해 전문의에게 상담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건강백세"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고, 매주 화요일 부터 월요일까지 오후 7시와 오전 7시엔 재방송으로 내외경제TV (IP-TV KT 285번, SK브로드밴드 164번, LG U+ 169번, 현대HCN 413번, ABN아름방송 509번)에서 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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