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달 수출이 503억1,5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0% 증가했다.
이는 2013년 10월 504억8천만 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월간 수출액이자 사상 두 번째로 5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이다.
수입은 458억5,200만 달러로 5.0% 늘어났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44억6,200만 달러의 흑자를 내 2012년 2월 이후 27개월째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올해 1~4월 누적 무역흑자는 103억1,300만 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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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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