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0, 2014; Arlington, TX, USA; Texas Rangers left fielder Shin-Soo Choo (17) reacts to a called strike during the game against the Seattle Mariners at Globe Life Park in Arlington. Seattle beat Texas 6-2. Mandatory Credit: Tim Heitman-USA TODAY Sports/2014-05-21 (사진제공=연합)

추신수(32)가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시애틀)와의 시즌 첫 대결에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벌어진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3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3할1푼1리에서 3할2리로 출루율은 4할3푼5리에서 4할2푼4리로 떨어졌다.

텍사스는 1대0으로 앞선 3회 선발 콜비 루이스가 연이어 빚맞은 안타를 내주는 불운속에 4점을 내주며 무너져 주도권을 내주고 끌려간 끝에 2대6으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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