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경남본부(본부장 최덕률)는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불안전요인 발굴·해소를 위해 ‘2014년 풍수해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을 5월 말까지 일제히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여름철 재해대책본부 설치·운영 , 각종 비상복구재료·재해우려개소·비탈사면 및 배수로 점검 등 시설물 점검을 시행해 사전에 취약요인을 제거해 안전사고 예방 및 열차안전운행을 확보 할 예정이다.

최덕률 본부장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폭염 일수의 빈도와 강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절기 폭염대비 안전대책 수립·시행으로 물적·인적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안전사고 예방 및 열차안전운행 확보에 최선 다해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상연 기자 lsy@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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