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자유무역지역 미니클러스터 박기용 회장이 27일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열린 2014년도 마산자유무역지역 미니클러스터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권본부(본부장 황석주)는 27일 오후 4시 마산 사보이호텔 3층 사파이어홀에서 '2014년도 마산자유무역지역 미니클러스터 세미나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창원기업주치의센터, 경상대학교 LINC사업단이 연계해 마산자유무역지역 미니클러스터 회원업체 40여개사를 대상으로 클러스터 사업계획과 해당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창원기업주치의 센터는 주요 지원 항목인 경영ㆍ기술ㆍ금융부문별로 기업성장지원, 기업코치 등 컨설팅사업 중심으로, 경상대 LINC 사업단은 현장실습지원, 창업교육, 기업지원, 공용장비운영, LINC 교육 등 지원사업을 안내했다.

또 이종호 공인노무사의 진행으로 직장인들의 뜨거운 감자인 '통상임금'에 대한 세미나도 열렸다.

한국산단 동남권본부는 사업 개편 및 제도개선 사항, 현장맞춤형기술개발, 제품제작지원사업, 토털마케팅 지원사업과 특허지원, 테마 중심의 가치사슬 구조에 따라 전후방 연관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지원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테마형 클러스터사업’을 이번 사업에 포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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