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8일과 29일 울산지역 대표 토탈웨딩브랜드인 ‘결혼을 만드는 사람들’이 주최하는 ‘제3회 울산결만사 웨딩박람회’가 열린다.

울산지역 대표 토탈웨딩브랜드인 ‘결혼을 만드는 사람들(울산결만사·대표 조봉제)’이 주최하는 ‘제3회 울산결만사 웨딩박람회’가 다음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울산시 중구 결만사 성안동 제2웨딩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웨딩스튜디오, 허니문여행, 예물, 한복, 피부관리, 폐백음식 등 울산 결혼을 만드는 사람들(울산결만사)이 엄선한 1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여 예비부부는 데이트를 즐기는 기분으로 웨딩스튜디오를 둘러보면서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할 수 있으며 각 웨딩업체를 통해 상담과 구매가 가능하며 참가업체별 할인, 무료 사은품도 받을 수 있다.

참가업체는 울산결만사, 후즈웨딩, 허니예스, 허니문 리조트, 박주리한복, 함은정한복, 백작부인 울산점, 도쿄앤펄 울산점, 호사(구.BS주얼리), 창경궁의 황후, 아르코 발레노 울산점, J&J스킨갤러리 등이다.

제3회 울산결만사 웨딩박람회는 화이트크리스마스 웨딩컨설팅이 기획 및 관리한다.

웨딩박람회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결만사 네이버카페(cafe.naver.com/bbk11)를 참조하면 된다. 남성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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