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환경연구소는 자사가 설립한 아이리솔라와 이노메탈이지로봇이 태양광전지 제조공정에 필요한 재료공급 관련 MOU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아이리솔라는 에너지환경연구소의 30MWP규모 태양광전지 모듈공장으로, 이번 MOU 체결에 따라 본 사업에 소요되는 각 종 실리콘 잉곳, 웨이퍼,카본 그라파이트, 알루미늄 세시 등의 재료를 이노메탈이지로봇으로부터 공급받게 된다. 이에 따라, 아이리솔라는 이노메탈이지로봇으로부터 년간 약 600억 규모의 태양광전지 재료를 공급받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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