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반등에 투자심리 개선
코스피가 이틀 연속 상승하며 3,100선 회복을 눈앞에 뒀다. 40.28포인트(1.32%) 오른 3,096.81에 장을 마쳤다.
미국 증시 반등세 여파로 투자심리가 개선되면서 외국인 순매수가 이틀째 이어졌다.
이날 외국인은 1천93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천899억원을, 기관은 102억원을 순매도했다.
강세종목은 NAVER[035420](4.17%), SK하이닉스[000660](4.00%), POSCO[005490](3.95%), 엔씨소프트[036570](3.25%), 아모레퍼시픽[090430](3.14%)이 3%대 강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89포인트(0.72%) 오른 963.81에 마감했다.
개인이 797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478억원을, 기관이 236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상위 종목은 이날 3%대 이상 하락했다.
카카오게임즈[293490](3.74%), 휴젤[145020](3.58%), CJ ENM[035760](2.56%) 등은 강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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