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동남아 서비스 계약 ↑

   
 

조이시티가 동남아 최대 퍼블리싱 게임업체와 게임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면서 주가가 6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28일 조이시티는 전 거래일대비 1350원(7.50%) 오른 1만9350원에 거래 마감했다 전날 조이시티는 동남아 최대 퍼블리싱 업체인 가레나와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의 대만, 홍콩, 마카오, 필리핀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레나는 동남아 최대의 퍼블리싱 업체로 온라인 커뮤니티 ‘가레나 플러스(Garena+)’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여러 게임을 대만을 비롯한 동남아 국가에 서비스하고 있다.

파라텍, 잇따른 화재 사고 ↑

   
 

 소방관련업체 파라텍의 주가가 최근 잇따른 화재 사고 발생 이슈에 급등세다.

28일 파라텍은 전 거래일대비 840원(15.00%) 오른 6440원에 거래 마감했다.

파라텍은 소방관련제품과 설비를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특히 스프링쿨러는 국내 시장 점유율 50%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전남 장성요양병원 화재, 시화공단 화재 등으로 소방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