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2일 사상 최저치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이날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연 1.212%로 보합세로 마감했으나, 1년물은 0.3bp(1bp=0.01%p) 내린 1.246%로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그러나 5년물 이상 중·장기물은 모두 오름세로 마감했다.

5년물은 0.7bp, 10년물은 1.5bp 각각 상승했고 20년물과 30년물도 각각 1.3bp, 1.6bp 올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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