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의 주인공 마일스 텔러와 ‘백악관 최후의 날’에 출연한 에런 엑하트가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작 ‘블리드 포 디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는다.
 
이번에 처음 내한하는 마일스 텔러는 영화 ‘위플래쉬’(2014)로 국내 관객에게 큰 인기를 얻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배우다.
 
그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10월 12일에 진행하는 오픈토크와 ‘블리드 포 디스’ 관객과의 대화(GV)에 참석한다.
 
2008년 화제작 ‘다크 나이트’에 출연한 에런 엑하트도 ‘블리드 포 디스’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아 마일스 텔러와 오픈토크에 참가한다.

장청희 기자 sweetpea@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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