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신동엽·유세윤, 원조 보러 뉴욕행

  

   
 
   (서울=연합뉴스) 한미희 기자 = tvN 'SNL 코리아'의 신동엽과 유세윤이 미국 제작진의 초청을 받아 '원조 SNL'을 보러 나선다.

   tvN은 신동엽과 유세윤이 각각 28일과 29일 제작진과 함께 뉴욕으로 출국해 미국 NBC의 SNL을 방청하고 현지 제작진과 교류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2011년 12월 시즌 1으로 시작한 'SNL 코리아'는 미국에서 38년 동안 인기리에 방송된 라이브 TV쇼 'SNL'(Saturday Night Live)의 한국 버전으로, 매주 스타들이 손님으로 출연해 거침없는 풍자와 패러디를 선보여 인기를 끌었다.

   'SNL 코리아' 다섯 번째 시즌은 오는 3월 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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