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근 한국남부발전 사장(오른쪽 두 번째)이 남부발전 체험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정부3.0 서비스 알리미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남부발전)

한국남부발전(주)(이하 ‘남부발전’)은 오는 1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올 한해 남부발전이 추진한 정부3.0 대표 콘텐츠를 전시하고,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자리에는 태국 부총리와 26개국 장차관급 인사 500여명이 참가하는 글로벌 포럼도 열린다.

남부발전은 ‘개방·공유·소통·협력, 한국남부발전이 함께하는 국민 행복발전소’라는 주제로, 벡스코 제1전시장 M-10 부스에서 주민참여형 기업 설립 지원, 발전부산물 자원화, 중소기업 맞춤 원스톱 서비스 등 중소기업 맞춤형 육성을 위해 올 한해 추진한 우수사례들을 홍보한다.

‘VR(Virtual Reality) 3D 가상발전소 체험’,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윤종근 사장과 이종식 기획관리본부장이 참석해 현장 관람객에게 직접 남부발전의 정부3.0 주요사례를 설명하고, ‘정부3.0 서비스 알리미 앱’을 시연키도 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남부발전은 보다 적극적으로 정부3.0 사례 발굴에 앞장서 ‘발전소가 있어 행복한 국민’ 콘텐츠 명처럼 국민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며 “정부3.0의 다양한 모습을 체감하고,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청희 기자 sweetpea@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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