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피 ‘아이에스동서’

콘크리트제품 제조 및 판매, 건축 및 주택건설, 토목건축공사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아이에스동서’의 주가가 12주에 걸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23일 아이에스동서는 전 거래일 대비 400원(0.89%) 내린 4만4300원에 거래 마감했다.

빅터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의 확산도 지수는 지난 7일 50을 시작으로, 50(11월 14일), 65(11월 21일)로 상승하는 모습이다.

아이에스동서의 연관 검색어는 ‘재무건전성’, ‘주택사업’, ‘영업이익’, ‘증가’ 등으로 주가 상승과 연관된 단어로 확산되고 있다.

   
▲  코스피 ‘아이에스동서’

세부적으로 △재무건전성(27.09%) △주택사업(25.49%) △영업이익(16.51%) △증가(14.40%) 등 순으로 조사됐다. 빅터의 분석 정확도는 100%(1/1)이다.

이와 관련 아이에스동서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74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2.2% 증가했다고 지난 8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76.7% 늘어난 4111억원, 당기순이익은 68% 증가한 452억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특히 자체 주택사업에서 잇따른 수익성 개선이 이뤄지면서 아이에스동서의 이익잉여금이 늘어났다. 지난해 말 2917억 원 수준이던 이익잉여금은 올해 9월 말 4265억 원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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