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경남농협)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은 20일 열린 정기대의원회 기념식에서 2013년도 종합업적 최우수 20개 농ㆍ축협에 대한 시상과 농업인 실익지원 차량을 전달했다.

전국 1,159개 농축협의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사업전반에 대한 연간 실적을 농촌형, 도시형 20개 그룹으로 나누어 평가해 최우수 20곳, 우수 72곳을 선정해 시상한다.

경남에는 합천 율곡농협, 함양 수동농협, 진주 남부농협 등 3곳이 그룹별 전국 1위를 차지해 최우수 농협에, 거창농협, 김해 진례농협, 사천농협 등이 우수농협에 각각 선정됐다.
 
최우수농협에는 상패, 시상금(300만원), 직원 특별승진, 차량 1대가 주어지고, 우수농협에는 임직원표창, 상패, 트로피, 시상금 등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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