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큰 종합 비타민(사진제공=롯데마트)

롯데마트는 유명 브랜드 상품 대비 절반 가격으로 용량은 2배인 ‘통큰 프리미엄 종합비타민’(360g)을 1만5천원에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정한 ‘한국인 일일 영양소 권장 섭취량’에 맞춰 영양소 12종을 국내 소비자 맞춤형으로 개발하고 영국, 스위스, 미국 등의 비타민과 미네랄 원료를 사용한 점이 특징이다.

블루베리, 레몬, 석류 3가지 맛으로 씹어 먹을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통큰 프리미엄 종합비타민’ 출시와 더불어 ‘통큰 프리미엄 오메가3’(216g)도 유명 브랜드 상품의 20% 수준에도 못 미치는 가격인 2만원에 내놓았다.

전훈휘 건강차 상품기획자는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비싸고 고급스러운 상품이 몸에 좋다는 잘못된 인식이 많다”며 “이번 비타민과 오메가 출시를 시작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질 좋은 건강기능식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가격 거품을 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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