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이 수도권 판매 기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9시 30분 현재 무학의 주가는 전날보다 850원(3.52%) 오른 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2만5300원까지 오르며 신고가를 다시 썼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이날 무학에 대해 "올해 하반기 수도권 진출 준비를 완료하고 20~25% 수준의 시장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무학은 창원 2공장을 완공해 수도권 판매량 증가에 대비했으며 지난해 말 기준으로 현금성자산과 금융자산도 약 1800억원을 보유, 마케팅 비용 등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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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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