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부산홀에서 열려
해양수산근로자를 위한 콘서트가 개최된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다음달 2일 오후 3시 30분부터 약 110분간 KBS부산홀에서 ‘해양수산근로자 응원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안전한 먹거리와 수산해양업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힘쓰고 있는 어업인, 선원 등 해양수산근로자 및 가족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진행자 주현미를 비롯한 현숙, 조항조, 박구윤, 김수희, 신유, 박상민,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출현한다.
관람객들은 ‘청춘아’, ‘사랑찾아 인생찾아’, ‘뿐이고’, ’애모’, ‘잠자는 공주’, ‘거짓말’, ‘청바지 아가씨’, ‘또 만났네요’ 등의 히트곡들을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 방청권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문의)국립수산과학원 (051) 720-2724.
김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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