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융성위원회, 부산문화현장 방문

문화융성위원회(위원장 김동호)가 27일 부산지역 문화현장 실태파악과 여론수렴을 위하여 부산을 찾아지역의 자생적 또는 주민밀착형 문화 공간을 방문한다.

생활문화공간 ‘느티나무도서관’, 기업 유휴 공간을 활용하는 ‘창작공간 P’, 서브컬처 둥지인 ‘아지트’, 원도심 문화공동체 ‘또따또가’에서 현장실태를 파악한다. 또한 문화현장 활동가들과 좌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문화융성위원회는 2013년 대통령 소속으로 설립된 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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