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식 기념바 판매에 나섰다.(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해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식 기념바를 판매한다.

공식 기념바는 골드바 4종(1kg, 100g, 37.5g(10돈), 5g)과, 실버바 2종(1kg, 100g)으로 단품과 세트로 한정판매되며, 한국조폐공사에서 순도 99.99%의 품질인증을 받았다.

개인, 사업자가 모두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실시간 국제가격, 달러대비 원화 환율에 따라 변동된다. 개인 고객의 경우 기념바를 구매한 후 신한은행 영업점에 다시 매도할 수 있다.

6종 세트 중 선착순 100세트 구매 고객에게 같은 일련번호의 골드·실버바와 고급 우드 보관케이스를 증정한다.

6월 30일까지 기념바 구매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입장권, 신라호텔패키지 상품권, 외식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03년부터 국내 은행권 최초로 골드바 판매를 시작했고, 국내에서 개최하는 국제경기대회 사상 최초로 주화형태가 아닌 바(Bar) 형태의 투자용 공식 기념 골드바와 실버바를 판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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