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탑펜타스 기숙학원이 오는 2월 4일 2019학년도 정규반을 개강한다. 개강 이후에는 상담 후 언제든지 입소가 가능하다.
 
인터넷강의의 대중화로 학생들은 더 이상 강사의 이름만을 따라 학원을 정하지는 않는다. 누구나 소정의 금액만 결제하면 앉아서 전국 1타 강사의 강의를 필요할 때마다 반복 청강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상위권·중상위권 학생들에게 각광 받아왔던 종합기숙학원에서 강의시간 활용이 자유로운 독학기숙학원의 형태로 자연스럽게 변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독학기숙학원의 가장 큰 장점은 무엇일까. 업계 관계자들은 독학기숙학원의 가장 큰 장점에 대해 정해진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커리큘럼을 주도한다는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즉, 전 과목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하는 종합반 형태와 달리 취약한 부분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단기간 내 등급 평준화를 이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독학은 모든 것을 스스로 통제해야 하는 만큼 정밀한 계획과 시간관리가 반드시 수반되어야 성공할 수 있다. 때문에 최근에는 공부하면서 학습시간 계획을 짜고 동시에 입시 정보를 취합하는 등 체계적인 시간사용과 효율적인 학습을 위해 독학기숙학원을 선택하는 학생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독학기숙학원을 선택할 때는 학업에 방해가 될 수 있는 요소들을 엄격하게 차단하고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종합학원에서 형태만 바꾼 독학학원이 아니라 처음부터 독학을 전문으로 운영하여 다양한 노하우를 갖춘 독학기숙학원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 중 하나다.

실제로 안면도에 위치한 셀탑펜타스 독학기숙학원의 경우 학생들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이성 문제를 원천적으로 차단, 남학생들만 모집해 관리하고 있으며, 처음부터 독학을 모토로 출발한 독학기숙학원인 만큼 학생들과 관련된 다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배출해온 졸업생들의 성적 향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생 개인마다 맞춤 진단을 제공하고 있으며, 학원에 상주하는 학과담임제도를 통해 독학기숙학원에서 가장 불리하게 느껴졌던 질의응답 시스템의 문제점을 완벽히 보완하는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하는 2채널 학습 체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 밖에도 학생들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2인 1실 숙소와 개별 PC 사용이 가능한 인강실을 마련하는 등 단체생활에서 올 수 있는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데까지 세심하게 신경 썼다. 2월 4일, 2019학년도 정규반 개강을 앞두고 있는 남학생전문 셀탑펜타스 독학기숙학원은 전화 및 방문상담 등을 통해 언제든지 입소가 가능하다. 이수호 기자 goodnights1@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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