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부산우유·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 교육기부 전달식이 오는 4월 1일 오후 3시 30분 부산시교육청에서 개최된다.
 

‘부산시교육청과 함께하는 초록우산 아이리더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기 어려운 부산지역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긍정적 영향력을 가진 사회적 리더로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시교육청(교육감 임혜경), 부산일보(조합장 김남일), 어린이재단 및 후원기업(후원자)이 함께하는 인재양성 사업이다.
 

2013년 이 사업의 첫 대표 후원기업이었던 부산우유는 올해 2기 선발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후원금 13,000,000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우유는 1963년 11월 조합을 창립하여 지역경제 발전과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향토기업으로서, 해마다 소아암환자 돕기 사랑나눔콘서트를 개최하고 있고 지역 환경정화 활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성품을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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