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튼 부산 설 선물 안동 한우세트.(사진제공=힐튼 부산)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해 소중한 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호텔 셰프가 직접 엄선한 안동 한우세트와 영광 굴비세트를 비롯해 유러피안 햄퍼세트, 다모임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으로 구성했다.

먼저 한우세트는 무항생제 친환경 인증을 받은 안동 농가의 한우 중에서도 최고급 부위만을 선별해 마블링이 좋고 풍미와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며 꽃등심과 안심 등을 포함한 ‘한우 1++ 명품세트’(44만 원)와 ‘한우 1++ 프리미엄세트’(41만 원), ‘한우 1+ 스페셜세트’(36만 원), ‘한우 1+ 알찬세트’(33만원)로 선보인다. 특히 강재현 총주방장이 엄격하게 선별해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또한 국내산 참조기를 천일염으로 섶장 후 전통 방식을 이용해 해풍에 건조시켜 짜지 않고 담백한 ‘법성포 영광 굴비세트’와 ‘영광 진품 보리굴비’(각 33만 5000원)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유러피언 햄&치즈세트와 유러피안 오일&비네가세트, 다모임 1인 식사권 등 다양한 상품들을 마련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설 선물세트 사전 예약은 5일부터 시작하며 14일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호텔 다모임에서는 온 가족이 모여 즐길 수 있는 설날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기존 뷔페 메뉴 외에도 산적꼬지, 떡갈비, 떡국, 전통다과 등 명절 대표 음식부터 싱싱한 랍스터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풍성한 메뉴로 구성한 이번 특선 뷔페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9만 9000원(점심·저녁 가격 동일)이다. 이현수 기자 leehs0103@busaneconomy.com

저작권자 © NBN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