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어묵이 올해도 다가오는 무술년 설을 맞아 한정판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올해는 지난 명절 대비 65% 늘어난 8만6000개 한정판 세트다.
 
선물세트는 매번 명절마다 2주 전 매진을 기록한 '이금복 장인세트'를 비롯해 '이금복 명품세트', '부산 1953 세트', '클래식세트' 등이다.
   
▲ 이금복 명품세트 (사진제공=삼진어묵)
 
특히 이금복 세트는 30년 이상 수제 어묵을 만들어온 삼진어묵 창업주의 며느리가 엄선한 어묵으로 구성됐다. 2000 세트 한정인 이금복 명품세트(3㎏)는 문주 2종(스모크 치즈, 호두 아몬드), 어묵모듬순한맛, 어묵모듬매운맛, 어묵면, 천연해물 다시팩, 생 와사비 딥 소스에 장어 어묵, 전복 어묵, 문어 어묵 등으로 구성됐다.
 
   
▲ 이금복 장인세트(사진제공=삼진어묵)
이금복 장인세트 1호(2kg)와 2호(3.5kg)는 핫바, 문주, 어묵탕 모둠 순한 맛, 어묵탕 모둠 매운맛 등으로 구성돼 제수용, 반찬용, 간식용, 식사대용 등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부산 1953세트 1호(1.9kg)와 2호(2.6kg)는 맛살 말이, 땡초, 홍단, 해물네모 등의 어묵과 어묵탕 수프, 생 와사비 딥 소스로 구성돼 실용성을 높였다. 또한 클래식세트(1.5kg)는 삼진어묵 스테디 어묵인 특사각, 삼각당면, 땡초, 오징어볼, 천오란다, 어묵탕 수프로 만들어졌다.
   
▲ 부산 1953세트 1호 (사진제공=삼진어묵)
 
가격대는 이금복명품세트(7만원), 이금복장인세트 1호(3만원), 이금복장인세트 2호(5만원), 부산1953세트 1호(2만원), 부산1953세트 2호(3만원), 클래식세트(1만5000원)이다.
 
삼진어묵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는 푸짐한 구성임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가격 대비 만족이 높은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삼진어묵 선물세트 주문은 오는 9일까지 전화주문이나 인터넷으로 할 수 있으며 삼진어묵 전국 19개 직영점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최형욱 기자 chu@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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