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메리드컴퍼니, 써드마인드스튜디오, 봉드
[부산제일경제신문=박민수 기자]전 탁구 국가대표 윤지혜와 전 유도 국가대표 이원희 예비부부가 결혼을 앞두고 화보를 공개했다.

5일 복수 매체는 이원희와 윤지혜가 이달 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결혼화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원희는 말끔한 검정 턱시도를 차려입고, 하양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지혜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여신 자태를 뽐내고 있는 윤지혜의 빼어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다른 화보 속에서 윤지혜는 이원희 팔짱을 끼고 사랑스러운 눈빛을 건네거나 그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이원희와 윤지혜는 오는 28일 결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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