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보리, 설빔용 유아동 한복부터 귀성길 필수템 카시트까지 특가 구성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오는 11일까지 명절 선물용 아이템을 최대 90% 할인하는 ‘설림픽’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동안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각 사이트별로 오전 9시와 오후 4시마다 선착순 300명에게는 20%, 600명에게는 10% 중복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행사 페이지에 접속한 모든 회원들은 5% 쿠폰을 다운 받을 수 있다. 3만원 이상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추가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하프클럽은 이번 기획전을 카테고리와 가격대별 설 선물 추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상품군별로 핸드백, 슈즈, 잡화를 비롯한 패션 아이템부터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등까지 다양하게 마련된다. 대표 행사상품으로 LG생활건강 선물세트는 5,900원, AHC 더 리얼 아이크림 플러스 세트는 3만9,900원에 살 수 있고, 닥스는 선물용 남녀 양말 및 손수건을 선물용으로 포장해 1만원부터 판매한다.
 
부모님 효도 선물로 좋은 건강기능식품과 안마기도 준비돼 있다. 정관장 홍삼정과 화애락 등 46종을 4만원대부터 판매하고, 롯데헬스원은 홍의삼 홍삼액플러스 24포 제품을 5만원대로 2박스 구매할 수 있는 1+1 행사를 진행한다. 헬스케어 기업 휴테크의 부위별 마사지기와 안마의자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보리보리에는 아이들을 위한 선물용 설빔과 신학기 용품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한예빔, 더예한복, 예가한복 등 유아동 한복 브랜드는 설날에 입을 수 있는 상하의 세트와 각종 소품을 설 특가로 판매한다. 새 학기 맞이 특가상품으로 무스터백과 리바이스키즈 책가방 4만원대, 팬콧키즈의 봄 실내화 제품을 3,900원부터 구성했다.
 
귀성길 필수 육아용품 브랜드도 이번 세일 행사에 대거 참여한다. 카시트 제품으로는 국내외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다이치, 브라이텍스, 그라코 등이 인기 모델을 할인가로 판매하고, 하기스와 보솜이, 리베로 등의 기저귀 및 물티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트라이씨클 전략마케팅 박민욱 팀장은 “다양한 설 선물용 아이템을 가격대별, 아이템별로 구성해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온 가족이 풍성한 명절 연휴를 준비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준영 기자 pamir63@busan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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